재택근무라는 셀러퀸즈 광고가 떠서 시작할지 말지 고민이 많았었어요. 고민만 7개월 정도 했었고
아무래도 고민을 하게 되었던 것은 비용문제였어요...
그래서 그런지 이 고민에 대해서 저 말고도 시작하셨던 분들도 똑같이 고민하셨을듯 합니다.
상당한 초기비용 때문에 할부를 고려해야 할까, 돈을 벌기 위해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건가...
이 생각을 계속해서 했어요. 여성의류쇼핑몰 창업 비용과 셀러퀸즈 참여 비용이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더 이상의 고민 없이 7월 19일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.
시작한 지 벌써 4개월 조금 넘었고 처음 한 달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우고 하나씩 미션같이 진행하면서 오픈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게 되었어요.
초기비용이 아깝지 않냐고 물으신다면 교육시스템과 쇼핑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초기비용은 절대적으로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어요.
혹시 셀러퀸즈에 흥미를 가지거나 시작하고 싶은데 많은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만 고민했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!